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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(2)
마블 - 제시카 존스 se1

남성, 백인, 헤테로들로 점철된 영상들에 권태로워져 거의 문맹처럼 살던 때에 발견한 제시카 존스.구조되어야 하는, 항상 밝게 웃으며 사랑을 추구하는, 쾌락과는 거리가 먼 여성만을 그리던 마블이 이게 무슨 일~?!더 나아가 동성애에도 남자 역할, 여자 역할이 있을거라 믿는 헤테로적 선입견도 파.괘.기존의 모든 틀을 깨부순 마블에게 박수를~!

영화/드라마 2018. 4. 26. 05:15
2018. 04. 24. 거꾸로 가는 남자

봤다개존잼탱쓰 캣콜링이나 일삼던 한심한 불남(불란서 남자란 뜻 ㅎ)이 여지없이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캣콜링하다 전봇대애 깡-! 하고대7ㅏ리 박고 쓰러지는걸로 시작한다. 정신을 차리니 구급대원이 여성지나가는 쓰레기차에 매달린 미화원도 여성직장의 보스도, 대통령도, 경제활동을 하는 이들은 모두 여성 꾸밈 노동, 가사 노동, 육아 노동을 전담하는건 모두 남자의 몫 R 1:21:20~

영화 2018. 4. 26. 04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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